스타다큐 마이웨이 김호중 한혜진 보며 꿈 키워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오후 7시50분’스타다큐 마이웨이’ 김호중이 한혜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가수 한혜진과 ‘트바로티’ 김호중, 두 선후배의 뜨거운 우정이 공개된다.독보적인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갈색 추억’을 노래한 가수 한혜진이 ‘마이웨이’에 등장한다. 그녀를 보기 위해 평소 한혜진의 팬이자 예의 바른 후배인 김호중이 바쁜 일정 사이 깜짝 만남에 나선다.두 사람의 인연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 시작됐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의 트로트 도전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었지만, 한혜진은 그의 노래 첫 소절을 듣고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1위를 예감했다”고 말한다.선배 한혜진은 트로트로 전향해 많은 고충이 있었던 김호중의 든든한 선배를 자처했다. 조언이 필요할 때면 항상 시간을 내주고 방송 모니터링을 늘 챙겨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김호중은 혜진 언니를 보며 꿈을 키웠고 이제는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되는 것처럼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앞으로 우리(후배들) 더 많이 이끌어주시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50년만 더 불러주세요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