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튼살크림 추천 사랑의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 춘분이래요.봄비가 어제부터 내리고 있어서 다행히 아침 등원길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즐겁게 등원했습니다. 확실히 봄이라 그런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만, 겨울이 길었던 것 같고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 아이 등원 준비를 하면서 점심 메뉴를 확인하려고 달력을 보니 벌써 3월 중순이었거든요.4월에는 개인적으로 가족행사도 많이 준비해서 가져갈 것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3월 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보러 예약해둔지 얼마 안남아서 늦게 갈 줄 알았던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였어요 그리고 웨딩철이라 그런지 주변에 결혼하는 지인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개화시기에 맞춰 외출이나 여행가는 친한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멀리는 못 가더라도 가까운 곳으로 저도 놀러가고 싶은데 매일 키즈카페 집…(웃음)

요즘 임신한 지인들을 보면 걱정이 태산인 것 같아요 아무리 행복한 감정이 있어도 사실 처음 출산한다는 두려움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평소와는 다른 제 모습이 축복이라는 건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제일 먼저 푸석푸석한 피부 때문에 왠지 모르게 우울해지고 희생될 것 같아서 가만히 있어도 울적하고 남편에게 투덜거리다가 마음에도 없는 심술궂은 말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임신하고 나서는 안정을 위해서 누워 있으라고 하는데뭔가 사소한 일을 하면서 청소도 하고 요리도 하고 태교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림도 그려보고 뜨개질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데 배가 자꾸 불룩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 걱정도 되고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서 또 마음을 다잡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좋은 생각들 많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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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저도 첫 아이 임신했을 때 받았던 고민이나 제 변화에 대해 걱정했던 게 생각나서 아기를 가진 지 얼마 안 된 직장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임산부 탄살크림을 추천해준 베비어미 브랜드의 엄마 케어 크림인데 우연인지 본인도 최근에 선물을 받았는데 똑같은 걸 써보라고 권했대요.잠시 아기 성별이 나오거나 그 전에 벌써 아기방 꾸미기를 할 생각으로 이것저것 구입하고 종류도 무궁무진한 유아용품을 알아보느냐고 분주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를 둔 엄마를 위한 용품을 선물받는 것은 너무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제품에 대해 조언해 준 지인도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몸무게가 너무 불어나 살이 쪘다고 합니다.초기부터 발라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임신 초기 친구에게 꼭 바르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보통 배가 많이 나올 때부터 바르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배가 나오지 않은 11주 전부터 아침/저녁 두 번 이상 바르면 보습도 채워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써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준비해주고 그동안 어떻게 써야 하는지 리뷰도 직접 찾아보곤 했어요.정보를 추가로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임산부 탄살크림 추천 제품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청소년기에 급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하긴 저도 초등학교 때 방학 중에 10cm 가까이 한꺼번에 자란 적이 있어서 회사 언니 거 챙기면서 저희 조카도 생각났어요. 방학동안 잘 먹고 잘 뛰어놀아서 그런지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이렇게 피부나 손발 보습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임산부 탄살크림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자연에서 추출한 EWG 등급에 있는데 가장 낮은 등급인 0-2단계에서 순하고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전 제품의 모든 성분 기준 등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신뢰가 쌓이는 것 같아요 마시고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자신이 익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성분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꼭 체크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같으면 저도 이 정도 체크하지 않았을 텐데 생명 있게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주요성분은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등 USDA 식물 추출물로 집중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발림성도 부드럽고 흡수가 쉬워서 끈적임없이 매일 사용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요즘들어 푸석푸석하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데 이럴땐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매일 빠짐없이 발라보려고 했고 부담없이 산뜻하게 바르고 저는 그냥 건조하다고 느낄때도 조금씩 덜어 쓰고 있습니다

머더케어크림과 함께 사용하시면 더 좋은 오일도 있지만 Green Moisture Oil입니다 임산부 탄살크림을 추천하는 제품과 마찬가지로 EWG 그린 등급으로 baby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가지만 120ml로 적지 않은 용량으로 들어있어요 대용량 펌프형이라 사용하면서 흘리거나 흘리는 것이 없어서 원하는 만큼 줄여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을거에요 투명한 뚜껑도 있고 휴대하면서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백화점에는 수유실도 잘 되어 있어서 가방 안에 하나 정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상큼하게 퍼지면서 달콤한 향도 맡고 싶어지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향에 민감해지는 엄마들이 많거든요, 강한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서 여분의 마음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촉촉함이 오래도록~~크림과 오일 둘다 잘 선택한거 같아요 순한 성분 덕분에 저처럼 예민한 타입의 엄마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금 저도 뭔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부드러워져서 아이까지 생기지 않아도 출산전으로 돌아간 느낌??(웃음)

그리고 평소 가성비를 중시하는 편이라 아무리 좋은 고가 브랜드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아주 좋은 가격대에서 꾸준히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에 만족합니다.비싼거 조금씩 쓰는것보다 가성비가 좋으니까 많이 써도 아깝지 않겠죠 한번 주문하시면 우체국택배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보실수 있고 더 좋은건!!! 하나 더 드릴때가 있다는 사실 타이밍만 맞으면 하나 더 받아서 사용하실수 있어서 사두시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저는 건조할 때 바르는데 임산부 선크림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지 정말 예비 엄마한테 물어보면 더 믿음직하잖아요 그래서 전달하고 써봤는지 괜찮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ㅎㅎ 전해들은 바로는 사용감이 깔끔해서 거부감 없이 잘 쓰고 있다고 해주시네요 :-))이렇게 좋아하는 걸 진작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성별도 안나온 초기 상태라 나중에 성별까지 나오면 사주는 선물도 무한한데 지금처럼 아이와 엄마가 교감할 수 있는 시간도 더 있나 싶었고 쑥스럽고 태담도저도 임신기간 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뱃속에 있을 때 할 걸 그랬다고 내려놓고, 저도 초보라서 어색해서 못했던 부분들도 알려주면서 더 교감하는 시간이 가득하길 바라는 선배님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배 언니가 저의 소소한 선물에 감사하는 것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할 시간에 아직 워킹맘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쓸 시간이 없다는 거죠 집안일을 하면서 주부 역할도 엄마 역할, 그리고 직장에서 갖고 있는 본인 업무까지 잘 해내려고 하면 뱃속에서 아기에게는 소홀해진다는 거죠 태동이 있고 느낌이 제일 나는 것도 아니고 입덧과 괴로운 마음이 더 큰 시기라 사랑하는 마음도 물론 있지만 미운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후회가 되고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했대요.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가 올바른 생각과 힘들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태아에게도 좋은 거니까 그리고 이제 시작이잖아요 오히려 저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강하게 생각했거든요